정수환·이기호·신재성 학생

ERICA 건축학부 정수환(11)·이기호(12)·신재성(11) 학생이 지난 10월 30일(월) 진행된 ‘BIM 어워즈 2017’에서 학생 건축분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BIM 어워즈 2017’ 수상자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어워즈’는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을 높이고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장려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올해 BIM 어워즈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일반 건축분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한국씨아이엠 △일반 토목분야 현대건설·서영엔지니어닝 △학생 건축분야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 토문분야 경상대가 선정됐다.
 
빌딩스마트협회장상은 △일반 디자인분야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 △일반 건축분야 포스코건설 △일반 기술혁신분야 신테그레이트 △학생 디자인분야 경희대, 서울과학기술대 △학생 건축분야 동명대 등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에 11점(일반 5점, 학생 6점), Good Practice상 2점(일반 2점), 장려상 3점(학생 3점)이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오는 11월 23일(목)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빌딩스마트 컨퍼런스 2017’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BIM 어워즈 2017’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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