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원(화학과), 김용규(경제학부), 김정기(신문방송학과)

최근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4월 21일 카이스트에서 ‘제49회 과학의 날·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해원(화학과), 김용규(경제학부), 김정기(신문방송학과) 등 한양대 교수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사진 왼쪽부터 이해원(화학과), 김용규(경제학부), 김정기(신문방송학과) 한양대 교수 3인이 ‘제49회 과학의 날·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각 훈·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이해원 교수는 과학기술 진흥 부문에서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상했다. 이해원 교수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 대학기술 지주회사를 출범한 바 있다. 김용규 교수와 김정기 교수는 정보통신 진흥 부문에서 각 홍조 근정훈장과 근정포장을 받았다. 김용규 교수는 주파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전파정책 수립에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정기 교수는 방송통신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통한 국가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분야들의 주요 인사 및 수상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국가정보화 △ICT융합 분야의 유공자 121명에게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이 시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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