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관리처 주관, 교화인 개나리 1077그루 심어

서울캠퍼스,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지난 4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정문 분수대 주변과 자연과학관 경사면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개교 77주년 기념식수 행사가 끝난 뒤 김병수 관리처장(서울 관리처)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갖는 모습. (출처: 서울 관리처)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정문 분수대 주변과 자연과학관 경사면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매년 관리처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본교 개교 77주년 기념식수에는 김병수 관리처장(서울 관리처)을 비롯한 관리처 직원들이 참여했다.

 


김병수 관리처장은 식수를 끝내고 “개교 77주년을 맞이해 교화인 개나리 1077그루를 심어 더 의미가 있다”며 “매년 한양동산에 개나리, 진달래 등을 심고 가꿔 캠퍼스 전역을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해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찾을 수 있는 대학의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이재오 기자      bigpie19@hanyang.ac.kr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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