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 원 전달, ‘Prestige Club’ 등재돼

김석환 서울특수가스 대표이사의 AMP 발전기금 전달식이 31일 오후 2시 신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양대 이영무 총장, 장석권 경영대학장, 정성훈 대외협력처장, 박동규 경영교육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 김석환 서울특수가스 대표이사가 지난 3월 31일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이사는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김 대표이사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인 ‘Prestige Club’의 5천만 원 이상 구간에 등재됐다.

 

김 대표이사는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70기를 졸업하고 현재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재무금융 전공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한양대 산학협력단 클린업체 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서울특수가스㈜는 1997년도 창립 이래 반도체, 의료, 자동차 산업 등 산업에서 필수 소재인 산업용 특수가스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2010년 한양대 클린협력업체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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