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명 중 6.5% … 연세대, 이화여대와 동일한 비율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pharmscore)는 4월 27일 국내에 진출한 주요 다국적 제약사 한국인 최고경영자(CEO) 31명의 출신대학, 학과 등을 조사한 내용을 발표했다. 그 결과, 한양대 출신은 6.5%로 여섯 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다국적 제약사의 한국인 CEO 출신대학 현황 (2016년 4월 27일)
| 대학 | 인원(%) |
| 서울대 | 32.3 |
| 중앙대 | 12.9 |
| 고려대 | 9.7 |
| 한양대 | 6.5 |
| 연세대 | 6.5 |
| 이화여대 | 6.5 |
| 경희대 | 3.2 |
| 삼육대 | 3.2 |
| 기타 | 19.4 |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로 알려졌으며 32.3% 비율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중앙대(12.9%), 고려대(9.7%) 순으로 전해졌다. 이어 한양대는 6.5%로 연세대, 이화여대와 함께 뒤를 이었다.
한편 전공은 약학이 전체의 45.2%에 달했으며, 이어 농화학(12.9%), 생물학(9.7%), 경영학(3.2%), 농업생명과학(3.2%), 무역학(3.2%), 사회학(3.2%), 수의학(3.2%) 등의 전공 순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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