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5월 3일(화) 디노체컨벤션_왕십리 민자역사 6층
<제 100회 한양미래전략포럼>
- 일시: 2016.05.03
- 장소: 디노체컨벤션(왕십리 민자역사 6층)
지난 5월 3일, 우리대학의 자부심과 전통을 이어가는 한양인의 지식 네트워크
<한양미래전략 포럼>이 100회를 맞이했습니다.
한양미래전략포럼은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핵심 동문 간 통합네트워크를 제공하며, 동문 기업인,
CEO에게 최고 수준의 경영전략과 이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김창곤 한국전파기지국 회장의 100회
기념사를 시작으로 포럼 후원자 소개 및 인사,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의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이
이어졌습니다.
이영무 총장은 축사에서 "대학과 동문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한양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정병훈 운영위원장 인사말과 주요 내빈 소개 후 한양미래전략포럼의 창단멤버 소개, 역사소개
영상 상영, 역대 재정후원자 소개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주요 후원자인 이영규 웰크론 그룹 회장,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 조시영 대창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석동률 동아일보 부국장에게 발전 공로상을 시상하며, 한양미래전략포럼이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공헌한 동문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INT> 정병훈 운영위원장 / 법무법인 민주대표변호사
Q. 한양미래전략포럼이 100회를 맞이한 소감?
A. 한양미래전략포럼은 오늘로 100회를 맞이했습니다. 10년 동안 한양미래전략포럼이 계속 발전해
오면서, 한양 동문 간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상호 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유익한 동문회
모임이 됐습니다. 오늘 100회 포럼에서는 그동안 한양미래전략포럼이 있기까지 지나간 역사를
되돌아보고 또 한양미래전략포럼이 발전하기까지 숨은 공로자들을 시상하고, 모든 회원이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한양미래전략포럼이 200회, 300회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한양 동문의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고 발전을 도모하는 큰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합니다.
축하공연 후 장병탁 서울대학교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장병탁 교수는 <인공지능 - 제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란 주제로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산업현황, AI 시대의 국가정책과 미래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습니다.
장벽탁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은 AI 기반 제2차 정보혁명”, “모든 것이 연결되고, 더욱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를 설명하며, 우리의 삶과 인공지능이 이미 밀접한 관계에 있으므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연 후 참석자들의 경품추첨과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앞으로 한양미래전략포럼이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와 한양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며
더 큰 활약을 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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