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 제공하고 대학 체험 등 장점

4월 16일 ERICA캠퍼스 벚꽃길에서 ‘2016 ERICA 캠퍼스 벚꽃축제 한양이 선사하는 부모님의 봄’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로 3년째 열리고 있는 벚꽃 축제는 매년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벚꽃길 투어가 끝나고 메인 행사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레크레이션과 실용음악학과 미니콘서트, ET 밴드 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ET 밴드’는 ERICA캠퍼스 교수들의 모임으로 ET는 ERICA Teacher's의 약자다. 이 밴드는 ERICA캠퍼스 부총장인 이재성 교수를 비롯해 문영식 공과대학장(컴퓨터공학) 등 10명이 마음을 모아 결성했다.

 

벚꽃 축제는 바쁜 학교 생활로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학생들에게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님들에게는 자녀들이 생활하고 공부하는 공간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행사다. ERICA캠퍼스는 앞으로도 매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 기사는 한양대학교 총장경영리포트 2016년 4월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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