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1명, 우수상 8명 …80명의 이공계 학생들 참여해 발표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4학년 신성길 학생이 5월 1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선정 원자력대학(원)생 논문연구회 발표회’에서 최우수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4학년 신성길 학생이 ‘2015년 선정 원자력대학(원)생 논문연구회 발표회’에서 최우수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출처: 한국연구재단)

 

이번 행사에는 2015년 원자력대학(원)생 논문연구과제 수행자로 선정된 80명의 이공계 학생들의 연구결과가 포스터 형태로 발표됐다. 신성길 학생의 최우수상 외에도 8명의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5월 1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에 선정된 원자력대학(원)생들의 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미지출처: 한국연구재단)(이미지출처: 한국연구재단)

 

한편 원자력대학(원)생 논문연구회 논문발표대회는 원자력 관련 전공 대학(원)생의 연구개발능력을 조기에 함양하고 다양한 연구 활동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며 학술대회 참가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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