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2년 만에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설 만큼 성장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5월 9일자 <“버려지는 그림 아깝잖아요”…예술을 재활용하는 디자이너> 기사에는 아티스틱 업싸이클링(Up-cycling) 브랜드 ‘얼킨(ul:kin)’이 론칭 2년만에 지난 3월 열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오른 이야기가 실렸다. 얼킨의 대표는 한양대 이성동(의류학과·07) 동문이다.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쇼에서 이 동문은 얼킨의 핵심 아이템인 가방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셋 파이어 위드 매그니파이어(SET FIRE WITH MAGNIGIER)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젊은이들을 유년시절 돋보기로 불을 피우던 경험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이 동문은 이 주제를 통해 “돋보기로도 결국 불을 붙일 수 있듯 모두의 노력과 행복을 응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다양한 얼킨의 제품을 든 모델들의 사진은 헤라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클릭)에서 볼 수 있다.

 

   
▲ 얼킨의 대표 한양대 이성동(의류학과·07) 동문 (이미지출처: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 얼킨의 핵심 아이템인 가방을 들고 무대에 오른 모델 (이미지출처: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 얼킨의 핵심 아이템인 가방을 들고 무대에 오른 모델 (이미지출처: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 얼킨의 핵심 아이템인 가방을 들고 무대에 오른 모델 (이미지출처: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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