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방한해 주요대학 찾아 … 한양대, 연세대 등 교육과정 경험
6월 3일자 중앙일보 <코리아 공부하러 온 미국 대학 교수들> 기사에서는 한국을 알기 위해 방문한 미국 웨스턴켄터키대학(WKU) 방문단 소속 교수들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
WKU 교수들은 5월 18일 방한해 약 2주 동안 한국 주요 대학들을 방문하고 각 대학들의 교육과정을 경험했으며 관련 연구자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WKU 교수들이 찾은 대학은 한양대를 비롯해 연세대 등 총 4개교로 알려졌다.
WKU는 매년 한 국가를 정해 현지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연구 또는 강의에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전해졌다. 올해 방한은 이러한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콰도르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된 국가다.
한편 방문단은 올해 9월부터 WKU에서 열리는 ‘한국의 해’ 기간 동안 한국과 관련된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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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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