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토피아, 보이진 않지만 느낌 아니까’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

6월 3일 서울 KT스퀘어에서 열린 KT 아이디어 페스티벌 행사 ‘청춘기업(청춘氣 UP)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에서 한양대 ‘앙케이티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 ‘청춘기업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양대 앙케이티팀과 최영민 KT그룹 인재개발아카데미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KT)

 

앙케이티팀의 아이디어는 ‘기가토피아, 보이진 않지만 느낌 아니까’를 주제로 했다. 대상을 수상한 앙케이티팀은 표창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채택된 아이디어들은 추가 검토를 통해 KT 사업홍보에 활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춘기업’은 대학생들에게 광고 및 홍보 분야 실무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챌린지’는 본 프로그램을 체험한 결과를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행사다. 또한 KT는 지난 3월부터 1학기 동안 한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명지대, 연세대, 인천대 등 5개교 대학생들에게 KT 임직원 특강, KT현장 체험, KT그룹사 탐방 등 기업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KT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