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순 대상 박예진(관현악과 1) 씨 외 4명 입상

한양대 관현악과 학생들이 (사)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35회 ‘해외파견콩쿠르’에서 대거 입상했다. 해외파견콩쿠르는 우수한 기량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유능한 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목적을 둔다.

 
한양대 관현악과 학생들은 지난 5월 21일 예선, 28일 본선을 거쳐 다양한 부문에서 당당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1위 입상자인 박예진(관현악과 1) 씨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한양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바순 대상- 박예진(관현악과 1) ▲플루트 2등- 박소현(관현악과 3) ▲색소폰 2등- 임재웅(관현악과 3) ▲트럼펫 2등- 조규형(관현악과 4) ▲색소폰 3등- 문홍일(관현악과 4)

 

 

글/ 김상연 기자       ksy1442@hanyang.ac.kr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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