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개 기관 선정 … 기업당 최대 3억 원, 총 120억 원 지원돼

한양대 기술지주는 7월 6일 미래창조과학부의 ‘투자연계형 기업성장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출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해졌다.

 

본 사업은 미래부에서 민간투자사(출자기관)가 투자한 사업성이 검증된 40개 창업기업에 상용화 연구개발 자금 총 12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투자사가 창업기업에 투자한 투자금의 6배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3억 원이 지원된다.

 

한편 올해 선정된 출자기관은 한양대 기술지주를 비롯해 미래과학기술지주, 한국과학기술지주, 전북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 엔텔스, 프라이머, 코이스라시드 파트너스, 부산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 CKD창업투자, 슈프리마 인베스트먼트, 카이스트청년창업 투자지주 등 11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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