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대상 비롯해 한국전통무용 등 각 부문별 수상, 지도자상에는 이해준 교수

   
▲ 이해준 교수

충북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제34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에서 한양대 학생들이 전체대상을 비롯해 한국전통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각 부문별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더불어 지도자상을 받으며 기쁨을 더했다.

 

구체적으로 본 대회의 전체대상은 한양대(김민아 외 16명)가 차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대상은 전체 1팀만 선정하며 상장과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각 부문별로는 한국전통무용 은상에 길유경, 현대무용 금상에 김민아, 발레 동상에 정민·김평화 학생이 영광을 안았다. 뿐만 아니라 지도자상은 이해준 예체능대학 생활무용예술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7월 2일 예선에 이어 3일 본선을 치러 결과를 발표했으며, 독무와 군무로 나눠져 각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4개 부문으로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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