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명 발표 등, 오규민 총학 인터뷰 실려
한겨레 7월 5일자 <전국 21개대 총학 ‘최저임금 1만원’ 공동선언> 기사에 따르면, 당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정문에서 한양대를 포함한 전국 21개 대학 총학생회 등이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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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5일 한양대를 포함한 전국 21개 대학 총학생회 등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촉구 성명’을 발표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미지출처: 한겨레) | ||
기사 인터뷰에서 오규민 한양대 총학생회장은 “지난 3월 청년들은 유권자 행동을 통해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정책을 내놓는 사람들에게 표를 던지자고 했고, 실제 20대 투표율이 올라가 지금의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었다”며 “국회는 청년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1개 대학에는 한양대를 비롯해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목포대, 부산대, 상지대, 서강대, 서울대, 성신여대, 순천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북대, 한국전통문화대 등의 총학생회가 참여했다.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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