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담당할 예비교사 육성할 목적, 향후 2년간 운영
한양대가 7월 12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전국권 융합인재교육(STEAM) 예비교사 지원센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담당할 예비교사를 육성할 목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STEAM 수업 품질 향상 및 다양한 관련 체험 탐구 활동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교육사업으로, 향후 2년간 운영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STEAM이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융합인재교육이다.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업(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등 다섯 분야가 있다. 이번 사업은 한양대 이외에도 제주대, 한국교원대 등 총 3개 대학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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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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