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8일 수림재단 사무국에서 시상식 열려

▲12월 8일 서울 서초구 수림재단 사무국에서 개최된 '제4회 동교인재상 시상식'에서 권재헌 학생(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수림재단은 ‘제4회 동교상(東喬賞)’ 금상 수상자로 한양대 권재헌 학생(무용학 14)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교상(東喬賞)은 수림재단의 설립자인 동교(東喬) 김희수 전 이사장의 교육이념을 받들고자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금)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수림재단 사무국에서 개최된다. 금상의 영예를 안은 권재헌 학생에게는 상패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권 학생은 ‘2017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시니어남자 3위’, ‘2017 코리아국제무용콩쿠르 시니어 대상’, ‘2016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현대무용남자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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