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 원으로 전체의 3.7%… 작년 대학 지원금은 총 4조 2617억 원
베리타스알파 7월 26일자 <정부 R&D지원 대학1위 서울대…3334억 전체 9.5%> 기사는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예산을 지원 받은 대학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한양대는 여섯 번째 많은 금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작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 상위 10개 대학
| 연구수행기관 | 금액 | 비중 |
| 서울대 | 3334억 원 | 9.5% |
| 포스텍 | 2305억 원 | 6.6% |
| 연세대 | 1962억 원 | 5.6% |
| KAIST | 1809억 원 | 5.1% |
| 고려대 | 1549억 원 | 4.4% |
| 한양대 | 1300억 원 | 3.7% |
| 경북대 | 1123억 원 | 3.2% |
| 성균관대 | 1104억 원 | 3.1% |
| 부산대 | 1024억 원 | 2.9% |
| 경희대 | 792억 원 | 2.3% |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대학은 서울대로 금액은 3334억이며 이는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포스텍(2305억 원), 연세대(1962억 원), KAIST(1809억 원), 고려대(1549억 원) 순으로 많았다. 한양대의 경우 지난해 R&D 목적으로 받은 정부 예산은 전체의 3.7%, 1300억 원으로 여섯 번째 많았다. 뒤이어 경북대(1123억 원), 성균관대(1104억 원), 부산대(1024억 원), 경희대(792억 원) 등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 상위 10개 대학에 포함됐다.
한편 기사에서는 대학에 지원된 정부 R&D 예산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작년 총 4조 2617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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