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모터 및 자기 이론 시스템 분야 연구 활발 …전남대, DGIST 등도 소개돼

중앙일보 8월 16일자 <정자 꼬리에 붙어 난자 상봉 돕는 ‘스펌봇’ 등장> 기사는 다양한 ‘마이크로 로봇(micro robot)’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에서는 한양대를 비롯해 전남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마이크로 로봇 연구를 주도하는 3개 대학을 조명했다.

 

기사에 따르면, 특히 한양대는 마이크로 로봇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구동부를 담당하는 전기 모터 및 자기 이론 시스템 분야를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전남대 로봇연구소는 한국에서 마이크로 로봇을 가장 오랫동안 연구했을뿐만 아니라 제조 기술력은 세계적인 연구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DGIST는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연구에 강점을 갖고 마이크로 로봇 제작 공정에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됐다. DGIST는 최근 발이 여러 개 달린 마이크로 섬모 로봇을 제작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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