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용 법관 및 경력 법관 713명 중 한양대 출신 30명

1월 2일 법원행정처가 국회에 제출한 ‘2012~2017년 신규 임용 법관과 경력 법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 새로 임용된 법관 713명 중 한양대 출신이 30명(4.2%)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출신이 386명(54.1%)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 127명(17.8%), 연세대 57명(8.0%), 한양대 30명(4.2%), 성균관대 28명(3.9%), 경찰대 14명(2.0%) 등의 순이었다.


근 6년간 신규 임용 법관 및 경력 법관 출신대학
 
학교 임용 법관 수(명) 비율(%)
서울대 386 54.1
고려대 127 17.8
연세대 57 8.0
한양대 30 4.2
성균관대 28 3.9
경찰대 14 2.0


성별로는 남성 491명(68.9%), 여성 222명(31.1%)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591명(82.9%)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64명(9.0%)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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