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에 '코스모스' 팀 및 '성적자기결정권' 팀, 동상에 '화음' 팀
본 대회는 헌법재판실무 능력 배양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기여하는 우수한 전문법률가를 양성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로스쿨 재학생 52개 팀(3인 1팀 구성)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그중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변론능력을 겨뤘다.
그 결과 한양대 로스쿨 ‘코스모스(이원주·이승목·김효진 학생(17))’ 팀이 은상을, ‘성적자기결정권(박태준·정유선·윤혜정 학생(17))’ 팀과 ‘화음(김나경·안세현·최유민 학생(17))’ 팀이 동상을 차지했다.
헌법재판소장상에는 서울대 로스쿨 팀이, 금상에는 고려대 로스쿨 팀, 은상에는 한양대 로스쿨 팀과 중앙대 로스쿨 팀이 수상했다. 동상에는 한양대 로스쿨 2개 팀을 포함한 서울대 로스쿨 팀, 고려대 로스쿨 팀 등 4개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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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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