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정부부처 1급 인사 65명 분석... 한양대 출신 3명

‘공무원의 꽃’이라 불리는 1급 공무원 중 한양대 출신은 총 3명으로 조사 대학 중 네 번째 많게 나타났다.
 
지난 2월 2일 뉴스핌은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주요 12개 부처 1급 인사 65명을 대상으로 출신대학을 포함한 연령, 출생지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서울대 출신이 31명(47.7%)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 12명(18.5%), 고려대 11명(16.9%), 한양대 3명(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55.2세였으며, 출생지별로는 부산·경남(15명, 23.1%)과 광주·전남(12명, 18.5%)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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