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실용 교육 확산, 미래 기반 마련, 개교 80주년 기념 사업 추진 등 경영계획 제시

▲3월 30일 HIT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3S 특성화 전략 공유 및 총장 경영계획 발표회'에서 이영무 총장이 '2018학년도 대학경영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는 3월 30일(금) 오후 3시 서울캠퍼스 HIT 6층 대회의실에서 ‘3S 특성화 전략 공유 및 총장 경영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외평가 및 정부재정지원사업 1545억원(서울캠 777억원, ERICA캠 768억원) 수주 등 지난 3년 동안 진행된 한양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교내외 최고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한양미래위원회에서 지난 1년 동안 미래 전략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도출한 ‘3S 특성화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이영무 총장은 3S 특성화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경영계획으로 △창의와 실용의 교육 확산 △Impact 실용 연구로 전환 △창업 친화적 대학으로의 혁신 △사회혁신을 통한 건학이념 실현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 마련 △개교 80주년 기념 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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