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1일 서울 성동구 백남음악관에서 열려

한양대 입학처는 4월 21일 서울 성동구 백남음악관에서 수험생·학부모 대상 2019학년도 전형계획 설명회 ‘삼시세끼’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삼시세끼라는 이름처럼 지난해 1회 1시간동안 진행된 것과는 달리 2시간씩 3회(오전10시, 오후1시, 오후4시) 진행된다. 수요자라 할 수 있는 수험생·학부모의 선택권을 넓히는 것과 동시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설명회 종료 후 진행하는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도 작년대비 3시간 늘려 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착한 입시’로 명명된 한양대의 1대1 입시상담에서는 특히 학생부종합 전형의 지원자가 많은 점을 고려, 수험생·학부모가 학교생활기록부를 가져오면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평가에 참여했던 입학사정관들이 면밀한 상담을 할 예정이다.
 
정재찬 입학처장은 “2019 설명회는 입시 정보 부족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수험생·학부모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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