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1명 중 3.9%…연세대, 성균관대, 동아대 등과 동일한 비율
9월 7일자 한경비즈니스 <신한금융그룹에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 포진> 기사에서는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 상무 이상 임원 51명에 대한 학력, 연령, 출신대학, 학과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한양대 출신은 2명으로 전체의 3.9%로 조사됐다.
▼ 신한금융그룹 주요 임원 출신대학 현황
| 대학 | 인원(명) | 비율(%) |
| 고려대 | 12 | 23.5 |
| 서울대 | 10 | 19.6 |
| 한양대, 연세대, 성균관대, 동아대 | 2 | 3.9 |
| 고졸 | 5 | 9.8 |
| 기타 | 16 | 32.0 |
구체적으로 한양대 출신은 신한금융지주 WM기획실 이창구 부사장보(회계학 전공), 신한카드 기획부문장 김영호 부사장(정치외교학 전공)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장 많은 임원을 배출한 대학은 고려대로 12명, 전체의 23.5%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대(10명), 한양대를 비롯해 연세대·성균관대·동아대(2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고졸 출신은 5명이었으며 기타는 16명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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