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양국악제’는 안성우 교수가 지휘를 맡고, 1부에서는 춘향가 중 이별가와 굿풍류 시나위 등을, 2부에서는 학생 창작곡을 연주한다.
이별가의 소리는 정소정(국악과3) 씨가 맡는다. 정 씨는 제17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우수상을, 제8회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창작곡 ‘풍향’의 생황 연주는 제34회 온나라 국악경연에서 동상을 받은 이한석(국악과4) 씨가, 해금협주곡 ‘혼불V-시김’의 해금은 김의경(국악과4) 씨가 맡고, 조인경(국악과3) 씨가 협주곡 ‘타’에서 모듬북을 연주한다.

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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