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유해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14일 서울 성동구 교내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환경호르몬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환경호르몬은 불임과 큰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럼에서는 계명찬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자식세대에서 나타나는 환경호르몬의 생식독성’에 관해 발표한다. 계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환경호르몬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또 서주태 대한생식의학회장이 남성불임과 저출산 대책을 주제로, 박태균 한국식품포럼 대표가 환경호르몬과 식품 용기 안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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