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스코어 분석, 464명 중 한양대 출신 22명
8월 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500대 기업 341개사 중 출신 학교가 공개된 CEO 464명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23.5%, 104명), 고려대(12.0%, 53명), 연세대(9.3%, 41명), 한양대(5.0%, 22명), 성균관대(4.1%, 18명)가 톱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부산대·서강대(각 3.6%, 각 16명), 영남대(3.2%, 14명), 한국외대(2.9%, 13명), 중앙대(2.3%, 10명) 등의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과가 전체의 25.7%(112명)로 가장 많았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5.5%(24명)로 가장 많게 조사됐고 고려대 경영학과(5.3%, 23명), 연세대 경영학과(3.2%, 14명)가 뒤를 이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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