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조사, CEO 20명 중 한양대 1명으로 나타나

은행권 최고경영자(CEO)의 5%가 한양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22일 데이터뉴스는 시중은행·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특수은행 등 총 19개 은행의 최고경영자 2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신대학은 서울대가 30%(6명)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단국대와 성균관대가 각 10%(각 2명), 한양대·고려대·경남대·경성대·경희대·농협대·부산대·영남대·전남대가 각 5%(각 1명)로 나타났다. 고졸 출신은 1명이다.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출신대학
대학명 인원(명)
서울대 6
단국대·성균관대 각 2
한양대·고려대·경남대·경성대·경희대·농협대·부산대·영남대·전남대 각 1

 
전공은 경제학과가 7명(35%)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법학과·경영학과 각 3명(각 15%), 회계학과·무역학 각 2명(각 10%), 정치외교학과·영문학과 각 1명(각 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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