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11월 1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려

한양대학교가 올해 제55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최우수 커뮤니케이션상을 수상했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은 "그동안 실용 학풍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해온 한양대가 앞으로는 '3S 전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3S는 창의적 혁신가를 육성하는 스마트(Smart) 교육과 연구, 국가의 지속적 성장에 기반이 되는 스타트업(Start-up),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자'를 키워 인류가 직면한 문제까지 해결하는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S 혁신 전략을 이행하는 것은 한양대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최고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조선일보 광고대상 시상식은 11월 1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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