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환경공학과 변중무 교수팀, 복합연산을 통한 정밀탐사 연구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차세대 원천기술 분야 연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2012년 1단계에 3개 학교를 선정한 이후, 2단계와 3단계에서 한 학교씩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응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세종대학교 및 한국석유공사, ㈜희송지오텍, ㈜코리아이엠티, ㈜지오제니컨설턴트, ㈜지오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업비는 3년간 총 28억5백만원이며, 한양대 물리탐사연구실은 이 중 22억을 지원받게 된다.
변중무 교수는 “이종(異種)의 탐사 방법 및 결과를 활용하는 복합연산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2단계까지 연구한 원천기술을 3단계에서는 응용기술개발에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양브리핑
prhyu@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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