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최채흥 선발투수로 호투
지난 2일(한국시각) 한국 야구 대표팀이 23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열린 파나마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최채흥(한양대·3)이 선발 투수로 나선 한국은 4-5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최채흥이 7⅔이닝 6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8회초 이태훈(홍익대·3)이 2점 홈런을 터트리는 등 선방했으나 9회말 4실점 하며 경기에 패했다.
사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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