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최채흥 선발투수로 호투

지난 2일(한국시각) 한국 야구 대표팀이 23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열린 파나마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최채흥(한양대·3)이 선발 투수로 나선 한국은 4-5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최채흥이 7⅔이닝 6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8회초 이태훈(홍익대·3)이 2점 홈런을 터트리는 등 선방했으나 9회말 4실점 하며 경기에 패했다.
 

선수단 단체 사진
▲파나마전 경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대표팀. (사진 출처: 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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