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분석, 294명 중 한양대 출신 13명

한양대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7년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전체 임원 2083명(사외이사 제외)의 최종 학력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 임원 294명 중 13명으로 네 번째로 많은 현대차 임원을 배출한 대학으로 올랐다.
 
현대차 임원의 최종 학력은 고려대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26명), 부산대(22명), 한양대·연세대(13명) 순이었다.
 
현대모비스 임원 중에는 한양대가 8명으로 두 번째였다. 고려대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대는 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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