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의과대학 본관6층 TBL실에서 진행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이영열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이 ‘Precision genomics for precision cancer medicine’ △장기석 병리과 교수가 ‘Precision medicine and companion diagnostics’ △박훈기 가정의학과 교수가 ‘Personalized medicine using genomic test’를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이영호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수진 병리과 교수가 ‘Introduction of immuno-oncology’ △박병배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in cancer treatment’ △김영민 MSD 이사가 ‘Immuno-oncology : Industry perspective’를 주제로 강좌를 갖는다.
세 번째 세션은 최호순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성열 비뇨기과 교수가 ‘Why do patients and surgeons prefer robotic surgery for prostate cancer surgery?’ △이항락 소화기내과 교수가 ‘Endosopic non surgical treatment in early GI malignancy’ △송순영 영상의학과 교수가 ‘Cone-beam CT guided intervention for hepatocellular carcinoma’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 태경 암센터 소장은 “본 암센터는 다학제 협력 진료로 암 치료의 질적 향상과 환자의 만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Precision medicine’, ‘Immuno-oncology’, ‘Updates on cancer treatment’를 주제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하였으니 최신의 견해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02-2290-8830)로 하면 된다.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