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시상식
이번 대회에서 1등의 영예를 차지한 한양대 NEOLUX팀은 '신흥국 원자력 수출전략 수립'에 대한 주제를 선택하고 ‘원전수출사업의 경쟁우위 제고를 위한 파견인력의 글로벌 아웃소싱과 안전점검 패키지 상품화’라는 경영전략을 제시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
한편,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돼온 이번 대회는 16개 팀이 예선을 펼친 결과 한양대 및 서울대, 연세대, 건국대, 경북대 등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시한 세 가지 주제(△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전력산업의 발전전략 수립 △신재생 에너지 사업전략 수립 △신흥국 원자력 수출전략 수립)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한수원의 경영전략을 제시하며 뜨거운 아이디어 경쟁을 벌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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