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시상식 개최

▲가천문화재단 심청효행상
   특별상 이민선 학생
   (출처: 가천문화재단)


가천문화재단은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심청효행대상에서 ‘심청효행상’ 부문 특별상으로 이민선(간호학과 14) 학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상을 받는 이민선 학생에게는 장학금(상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다.
 
한편,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이사장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지난 1999년에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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