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12개 대학 졸업생 중 1년간 취업상태를 유지하는 졸업생 비율 조사
베리타스알파는 11월 18일 기획기사를 통해 서울소재 12개 대학의 취업유지비율(졸업생 가운데 1년간 취업상태를 유지하는 취업자 비율)을 발표했다. 이는 대학알리미가 지난해 공시한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을 토대로 산출한 값으로, 한양대의 취업유지비율은 55.1%로 서울 소재 12개 대학 중 네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 소재 12개 대학 가운데 취업유지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60.8%를 기록한 성균관대가 차지했다. 이어 고려대 57.9%, 서강대 56.3%, 한양대 55.1%, 서울대 52.3%, 서울시립대 50.6%, 연세대 49.9%, 중앙대 49.4%, 동국대 46.8%, 한국외대 41.9%, 건국대 41%, 경희대 40.8%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 살펴보면, 경영학과의 취업유지비율은 서울대가 7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고려대 70%, 성균관대 69.8%, 한양대 68.4%, 서강대 64.5%, 연세대 63%, 중앙대 59.7%, 서울시립대 57.7%, 동국대 55.5%, 경희대 49.6%, 한국외대 48.9%, 건국대 44.5% 순으로 12개 대학 모두 40% 이상을 기록했다.
공대의 취업유지비율은 성균관대가 72%로 가장 높았고, 서강대 70.4%, 서울시립대 69.4%, 한양대 69.1%, 연세대 66.7%, 동국대 66.1%, 중앙대 62.2%, 한국외대 59.2%, 고려대 58.7%, 서울대 56.6%, 경희대 54.8%, 건국대 52.2% 순이었다.
▼서울 소재 12개 대학 취업유지비율
| 대학명 | 취업유지비율 |
| 성균관대 | 60.8 |
| 고려대 | 57.9 |
| 서강대 | 56.3 |
| 한양대 | 55.1 |
| 서울대 | 52.3 |
| 서울시립대 | 50.6 |
| 연세대 | 49.9 |
| 중앙대 | 49.4 |
| 동국대 | 46.8 |
| 한국외대 | 41.9 |
| 건국대 | 41 |
| 경희대 | 40.8 |
▼서울 소재 12개 대학 경영학과 취업유지비율
| 대학명 | 취업유지비율 |
| 서울대 | 74.4 |
| 고려대 | 70 |
| 성균관대 | 69.8 |
| 한양대 | 68.4 |
| 서강대 | 64.5 |
| 연세대 | 63 |
| 중앙대 | 59.7 |
| 서울시립대 | 57.7 |
| 동국대 | 55.5 |
| 경희대 | 49.6 |
| 한국외대 | 48.9 |
| 건국대 | 44.5 |
▼서울 소재 12개 대학 공대 취업유지비율
| 대학명 | 취업유지비율(%) |
| 성균관대 | 72 |
| 서강대 | 70.4 |
| 서울시립대 | 69.4 |
| 한양대 | 69.1 |
| 연세대 | 66.7 |
| 동국대 | 66.1 |
| 중앙대 | 62.2 |
| 한국외대 | 59.2 |
| 고려대 | 58.7 |
| 서울대 | 56.6 |
| 경희대 | 54.8 |
| 건국대 |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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