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열려

박철진 산업공학과 교수가 3월 20일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에는 수상자 외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담당 김진국 부사장, 지속경영담당 신승국 전무, 특허담당 민경현 상무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산학협력 연구자의 사기 진작과 우수특허 개발 장려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또한 KAIST 교수 재직 시절 출원한 특허로 제1회 포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담당 김진국 부사장은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게 된 것은 학계가 함께 힘써주신 덕분이다. 향후에도 회사와 학계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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