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람들, 그림으로 톺아보다’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박물관은 교내 구성원 및 서울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9차례에 걸쳐 한양뮤지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한양뮤지엄아카데미 3기는 ‘조선 사람들, 그림으로 톺아보다’라는 주제로 열려 조선시대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왕실과 사대부, 중인과 평민에 이르기까지 조선사람들의 생활·풍속·정치·종교·예술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4월 4일)가 ‘만남과 인연의 그림, 계회도’, ▲최열 미술평론가(4월 11일)가 ‘안중식의 생애와 예술’, ▲이태호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4월 18일)가 ‘조선 후기 지성의 예술적 관점과 차이’, ▲권혁산 국립나주박물관 학예연구사(4월 25일)가 ‘조선시대 사람과 계층을 그리다’, ▲김승익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5월 2일)가 ‘[답사]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탁현규 서울교육대학교 강사(5월 9일)가 ‘불교미술로 보는 조선왕실 불교 이야기’, ▲제송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5월 16일)가 ‘조선왕실의 결혼식 엿보기, 가례반차도’,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5월 23일)가 ‘정조시대 무예도보통지 간행과 의의’, ▲신선영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5월 30일)이 ‘개항기 기산 김준근의 풍속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3기 ‘조선 사람들, 그림으로 톺아보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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