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행사로 ERICA 개교40년 기념 ... 1500여명의 한양 가족 참여

한양대 ERICA(부총장 양내원)는 13일(토) 캠퍼스 내 벚꽃길 일대에서 2019년 ERICA Open campus-새롭게 봄(부제: 벚꽃과 함께하는 ERICA 40년) 벚꽃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ERICA 캠퍼스가 개교 40주년이 되는 해로써 축하공연, ERICA 40년 사진전, ERICA 대학혁신 소개, 각종 체험행사 등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예년에 비해 동문 및 동문가족들의 참여율이 높아 조기에 등록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Open Campus행사에 대한 동문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한양대 ERICA는 1년 중 캠퍼스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4월에 재학생 및 학부모, 동문가족을 초청하여 캠퍼스의 아름다움과 발전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ERICA Open Campus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사전등록을 통해 약 1,500여명이 참석하였고, 특히 어린이를 위한 플레이존, 아트체험존 외에 청장년층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ERICA만의 축제문화로 자리매김하였다.
 
광고홍보학과 03학번 김보람 동문은 “학연산의 메카로 자리 잡은 ERICA의 발전된 모습과 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전경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석소감을 밝혔다.
 
△ ERICA 개교40주년 기념 ‘2019 ERICA Open Campus-새롭게 봄’ 벚꽃행사가 체육관에서  양내원 부총장 축사와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 ERICA 개교40주년 기념 ‘2019 ERICA Open Campus-새롭게 봄’ 벚꽃행사에 맞춰 야외 사진전시회가 이루어졌다. 
△ 벚꽃이 활짝 핀 ERICA캠퍼스를 동문가족과 재학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벚꽃이 활짝 핀 ERICA캠퍼스의 피크닉 존에서 동문가족과 재학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자전거인력거를 활용한 벚꽃투어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교내 곳곳에 설치된 야외 포토존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행사장 곳곳에는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벚꽃행사에는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참여 학생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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