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이 변호사시험 출제 경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기출문제, 모의시험 문제 모두 담아
김홍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환경법 연습』 제3판을 출간했다. 환경법은 변호사시험의 7개 전문 법률분야 과목 중 하나다.
이 책은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로스쿨 학생들이 출제 경향과 공부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기출문제와 로스쿨협의회 주관 모의시험 문제를 모두 담는 한편, 참조 판례와 주의사항 등 수험생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보탰다.
법률신문 6월 4일 자 기사에 따르면, 저자 김홍균 교수는 "그동안 8차례 변호사시험이 출제되면서 문제 유형·범위가 많이 알려졌고, 출제 경향도 뚜렷해졌다"며 "최근 환경법을 전문으로 하려는 법조인들이 늘고 있는데, 학생들이 졸업 후 실무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앞서 지난 2월에는 환경법(제5판)과 로스쿨환경법(제2판)을 발간한 바 있다.
『환경법연습(제3판)』
저자 김홍균 / 2019-05-30 / 홍문사 / 3만9천원. 541쪽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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