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투여시기·항생제 선택·투여기간·환자관리 등 평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7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우리나라의 수술 관련 적정 항생제 사용을 유도하고 항생제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 권고되는 의료기관에서 19개 수술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각 수술 별로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지관리 등을 평가했으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종합점수 99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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