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총장실에서 수여식 개최

지난 5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총장실에서 79학번 동기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10년간 모인 79동기회의 후배사랑이 첫 결실을 맺었다.
 


이 날 수여식에는 김우승 총장, 오성근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하여 장학금 수여를 위해 79학번을 대표하여 권영 대양제지 회장, 김정숙 녹야국악관현악단 단장, 김현대 ㈜그린컴 대표, 엄애선 생활과학대학장, 엄흥준 ㈜SIS 사장, 정필진 ㈜그린라이프공조 대표이사와 수혜학생 등이 참석하였다.

79학번 동기회 장학금은 79학번 동기회가 10년전부터 꾸준히 십시일반으로 모은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준비되었다. 10년간 모은 금액이 1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부터 매년 5명의 학생들에게 4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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