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3위로 작년대비 5계단 상승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로 여겨지는 이번 평가는 △논문피인용도(Citations) △산학협력 수익(Industry Income) △국제평판(International Outlook) △연구 실적(Research) △교육여건(Teaching) 등 5개 지표로 반영됐다.
한양대는 논문피인용도 44.1점, 산학협력 수익 86.1점, 국제평판 59.8점, 연구 실적 48점, 교육여건 45.1점을 받아 종합점수 49.8점을 기록해 아시아 33위, 국내 9위로 평가됐다. 전년도 아시아 대학 순위(38위) 대비 5계단 상승했다.

올해는 총 417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해 200위까지 개별순위를 공개했다. 국내 대학 중에는 서울대가 아시아 9위로 국내 대학 1위에 올랐다. 이어 성균관대(10위), KAIST(13위), 포스텍(16위), 고려대(19위), 연세대(21위), UNIST(22위), 경희대(31위), 한양대(33위), GIST(46위) 등의 순이다. 이외에도 중앙대(70위), 울산대(96위) 등이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9 THE 아시아 대학순위에서 아시아 1위는 칭화대가 차지했다. 이어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와 홍콩의 홍콩과기대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홍콩대, 5위는 베이징대가 차지했다.
▶ 2019 THE 아시아대학평가 결과 자세히 보기(THE 홈페이지)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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