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후배들 위한 장학금 약 1억 2천만 원 기부

 

▲ 김우승 한양대 총장과 최일용 한교회 회장이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월 27일(목) 서울캠퍼스 신본관 총장실에서 한교회(한양대학교 교직원 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한교회는 한양대학교에 재직 중인 직원 동문들로 구성된 동문회로, 1987년 창립되었으며 현재 약 180여 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이 날 전달식을 통해 한교회에서는 모교 발전을 위해 모금한 약 1억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으며, 해당 기금은 후배 재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한교회를 대표하여 최일용 한교회 회장(총무처장), 송창근 한교회 상임이사(관리처장)가 참석하였으며, 대학 측에서는 김우승 총장, 정성훈 경영부총장, 오성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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