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예방 활동 및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공로 인정받아

한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작업환경측정팀은 산업재해예방 활동 및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공로로 지난 7월 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작업환경측정팀은 지정측정기관 분야 159개 기관 중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해 민간기관의 역량 강화 및 안전보건 서비스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민간재해예방기관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보건관리, 작업 환경측정, 지정측정 등 11개 분야로 분류해 각 분야마다 5개 등급(S등급~ D등급)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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