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산업발전에 공을 세우고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 공대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
이 회장은 한양대 기계공학과(1956년 입학) 졸업 후 1980년 대동시스템을 설립했다. 지난 40년 간 자동차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며 한국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기공학과(1957년 입학) 졸업 후 대한석탄공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한 회장은 1978년 금성제어기를 창업, 국내외 대형 공장들의 배전반과 전기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가 산업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한양대는 8월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이중아·한상준 회장에 대한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은 국가 산업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 공대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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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h@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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