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가을축제 계기 친환경 캠퍼스 조성

한양대가 9월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개교 80주년 가을축제(9.25~27)를 계기로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교내구성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고자 텀블러 1000여개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한양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학의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고자 이날 한양환경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지속적인 환경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한양환경서포터즈는 오는 10월 환경재단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월 1회 이상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기로 했다. 
 

▲플라스틱 프리 캠퍼스를 지향하는 한양대학교의 김우승 총장이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텀블러를 증정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오른쪽)이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재학생에게 텀블러를 무상으로 나눠주며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양환경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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