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간 산업체와 학계에 종사하며 산업약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최 교수는 지난 30여년 간 산업체와 학계에 종사하며 산업약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양대학교 약학대학의 창립 교수이기도 한 그는 난용성 약물의 가용화에 의한 개량신약 개발을 주로 연구했다. 해당 분야 연구를 토대로 SCI 논문 349편 등재, 특허 34건 등록 등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뤘다.
올해 12년차를 맞은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h@hanyang.ac.kr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