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22명 늘어, 전체 대학중 7번째 ... 최근 5년간 합격자 수도 7번째로 많아

고려대는 총 109명으로 작년에 이어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연세대 88명, 성균관대 84명, 서강대 74명, 중앙대 73명, 경희대 72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해당 현황을 조사하여 발표한 <한국대학신문>에 따르면 최근 5년 합격자 현황으로는 고려대가 합격자 525명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연세대 438명, 성균관대 388명, 중앙대 351명, 경희대 306명, 서강대 278명 순으로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양대는 2015년 55명, 2016년 57명, 2017년 65명으로 점차 합격자 수가 증가하다가 지난 해 38명으로 크게 줄었다. 하지만 올해 합격자 수 60명을 기록함으로써 2017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최근 5년 총 합격자 수는 275명으로 연 평균 55명을 기록했으며 2019년 순위와 마찬가지로 전체 대학 중 7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2018년까지는 금융감독원에서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출신대학 현황을 공개하였으나 올해에는 합격자 수만 발표한 관계로, 2019년 대학별 합격자 현황은 한국대학신문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를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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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174
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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